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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내주신 택배 토요일에 잘 받았습니다. 주문하고 초면에 이런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만 작년에 희영씨를 통해 먹었던 사과를 생각하고 주문을 했었는데 이번 사과는 좀 아닌듯합니다. 유기농이라는것을 이해하기는 하지만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먹는것 반 버리는것 반입니다. 벌레가 좀 심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황매오디고는 2006.6월에 제조한걸로 적혀있던데 오래묵을수록 좋은건가요? 잼처럼 먹으면 좋을거라고 상품소개에 적혀있었어 주문했는데 맛만 쌉쌀합니다. 원래 이런건가요? 일반 잼을 생각하고 주문해서인지...약간 실망이 됩니다. 어떻게 먹어야 좋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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