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 시 판 ::

 제목: 입금과 주문드립니다.@#


글쓴이: 김화분

등록일: 2009-09-09 08:41
조회수: 447
 
선생님
고맙습니다. 생식혜가 더욱 진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입금 : 생식혜 1/ 사과1/ 택배비 / 합계 36,000원

줄풀즙은 주문자가 많으니 양이 되는데로 주세요.
공간이 남으시면 황미로 채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삼은 마지막 건조직전에 잘라 건조시키시면 어떨지요.
그 또한 어려운 작업인것 이라 선생님께서 고민중이신가 봅니다.
지난번 부탁드린 보리조기가  건조중이라 하셨는데
혹시 맛을 볼 수 있을지요.  바쁘신데 이것저것 귀찮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청주에서 김화분드림
         
송하   2009-09-09 16:39:22
보리굴비를 만들어 감추어 두었는데 마누라가 그런저런 사정을 모르고
가져다 먹어 버렸는데 이사람아 그 조기 10 마리가 작은조기 3 상자 값인데
그걸 먹어버렸느냐 하니 어쩐지 굵고 맛있다라며 자기는그게 조기가 아닌
부새인줄 알았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고 그건 화분씨 드릴려고 만들었었노라고
하면 마누라 시샘에 뒤집어 질것 같아 쓰린속을 잡고 태연히 당신이 먹었으면
그건 나의 행복이라며 속으로 눈물을 삼키면서 태연 할 밖에요.
이제 내년 3월말에 더 좋은 보리굴비를 상품으로 만들면 그때는
감히 먹어치우지는 못 하겠지요... 미안 합니다.
그대신 작은 알배기 조기 준비하여 냉동실에 있으니
찬바람나서 날파리들 나오지않는계절이 되면 말려서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김화분   2009-09-09 18:05:15 [삭제]
선생님 그러셨군요. 괜찮습니다. 내년을 기약하겠습니다.
부탁을 저버리지 않으시고 늘 YES! 라고만 하시는 선생님께 오히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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