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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선생님 그만한 돈에요? 제가 그돈에 인연이 없나 봅니다. 자주 이상한 일이 생겨요 전세금으로 받은 돈인데 수표를 발행했다가 잃어 버려서 은행,경찰서,법원까지 가서 3개월만에 법적 절차를 거쳐 찾았거든요. 어제는 송금하려고 했더니 한번에 되지않아 몇차례 나누어 송금을 하는데 여러번 하다보니 순간 클릭이 보우 농원이 되어 버렸지 뭡니까... 순간 그래도 다행이다... 이런 밑도 끝도 없는 믿음은 어디서 생기는지... 이체 잘못했다가 압류라도 걸린 통장이면 말짱 꽝인데.... 아무튼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바쁜와중에 더 바쁘게 해드린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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