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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70000 사과즙, 배즙 70000 택배비 8000 ------------------- 합: 148000원 밥맛이 참 좋습니다. 쌀 알이 작은게 귀여우면서도 찰집니다. 현미는 현미 같지 않은 미모를 지녔네요. 물건을 받고 모두 김치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아이들은 사과즙과 배즙을 입에 달고 다닙니다. 보내주신 청주는 감칠맛나는 깔끔한 단맛을 지녔더군요. 덕택에 남편과 술잔을 기울였습니다. 모두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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