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 오늘의 택배 이야기 ♣♣

글쓴이:

송하 * http://www.apple2000.co.kr

등록일: 2009-08-26 20:36
조회수: 1247

♧ 이 아래 주문까지 주문대로 출발 하였습니다.

♧어제 오늘 힘써서 멸치젓을 무치어 오늘은 멸치젓이 많이 나갔습니다.
지금이 계절이 멸치젓이 맛이 있을때 입니다. 칭찬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간 품절 되었던 현찐 볶가도 새로 준비하여 많이 나갔습니다.
이제 찐콩가루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로 걱정만 하고 있습니다. 이도 내일은 시작 하려니 합니다.

♧ 오늘오후부터 비가 많이 내린다 하여 땅이 좀 덜 말랐는데도 아쉬운 대로 어슴새벽부터
밭에 로타리치고 골타서 곰보배추와 당근을 심느라 힘을좀 뺏는데 서울은 비가 내리고 있다 하는데
여기는 비가내릴 기미가 없습니다. 오늘 저녁에 한 30 미리 내려주면 딱 좋겠는데...

♧ 오늘 공간메움으로 청주가 솔찬이 많이 나갔습니다. 이건 반드시? 차게 드셔야 제맛 입니다.

이렇게 수요택배를 마칩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채소즙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좋은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전이주 2009-08-27 21:52:54

컴퓨터들이 단체로 고장이 나서 며칠 자유롭게 지냈습니다.
방마다 있던 기계가 나가 있으니 빈 공간이 어찌나 시원하던지....이도 컴으로 밥벌어먹는 사람이 아니었기에 망정입니다.

보우사과 꺼내 들고 와 한 입 베어 먹고 있어요. 저장고 안에서 스스로 숙성이 되었는 지 처음 받았을 때 보다 맛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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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예방법중 제 1.이 손씻기에 있다 하죠.
제1.5 정도에 프로폴리스 희석액 수시로 마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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