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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계절이 계절인지라 선생님께서도 무척 분주하신데 저는 저대로 또 무척 바쁘게 쫒기며 삽니다. 그래도 할일없는 것보다 나으니 매일매일 감사하며 지냅니다.^^ 맛있는 수박 먹으면서도, 기다리시는 선생님의 마음 알면서도, 글 한번 올리지 못했습니다.ㅠ 이미 수박이 인기리에 배송이 되어버려 모두들 맛보고 더 잘 알겠습니다만, 그래도 수박맛 언급을 안할 수가 없네요. 매년 주신 수박맛 그대로... 저희 남편왈 '어릴 적 먹던 그 맛이네~~!!!' 매일 감탄하며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보내주신 먹거리 입금드립니다. 살펴보니 지난 7월 6일 것부터 입금을 못드렸네요. 7월 6일 --- 식헤1( (22,000), 황매&아카시아 6 (120,000), 택배 (4,000) 7월 24일 가서 가져온 것: --- 식헤2 (44,000) 8월 3일 --- 쌀 10kg (35,000), 무우즙1 (35,000), 택배 (4,000) 8월 17일 (서울) --- 채소즙1 (35,000), 쌀 10kg (35,000), 택배 (4,000) 모두 합하여 338,000원 입금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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