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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김성림님께서 남긴 내용] ː ː청국와 사과즙/배즙을 잘 받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질문도 드렸는데 ː그에 대한 의견이 없으셔서 따로 *질문* 드립니다. ː ː배즙과 사과즙의 경우 상온에서 어느 정도 보관이 가능한가요? ː냉장고가 그리 크지 않아 모두 넣어둘수가 없어서요. ^^;;; ː ː의견 부탁드립니다. ː ː 답변이 늦어 미안합니다. 과일즙을 가공할때 그 보존성을 높이기 위하여 살균하는 온도를 높여야하는데 그 온도를 높이면 보존성은 좋아지는데 그에 반하여 영양의 손실과 맛과 향을 잃게되고 온도를 낮추면 맛이나 향은 좋으나 보존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잇습니다. 그래서 과일즙을 가공함에 그 온도의 선택에 많은 주의와 또 다른 선택을 합니다. 그것은 레토르트 포장지 내의 공기를 완전히 배제하여 변질의 가능성을 최대한 줄여갑니다. 알미늄팩이 품위도 좋고 빛을차단하여 보존성을 높여서 좋으나 그안에 공기가 배제되었는지를 알길이없어 오히려 더 위험하여 선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보존성을 떨어뜨릴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각설하고 100도정도의 온도로 높이면 상온에서 어두운데 두면 10 개월정도 보존이 가능하나 보우 과일즙은 그보다 훨씬 낮은 온도라 가공과 동시에 포장되고 즉시 냉동창고에 보관합니다. 자체적인 실험에 의하면 여름철 일반 방안에 상자에 넣어 빛을막아두면 3개월이 무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렇한 실험도 여러 변수가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여름철 싱온에 상자나 항아리등 빛을 가려두면 2개월은 무난할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급적 냉장보관을 권장합니다. 이런일도 있었습니다. 작년여름 사과나무 아래 풀을 베다가 재작년에 풀베면서 먹다가 두고 잊어버렸던 사과즙을 발견하고 1년만에 먹어보니 먹을만햇습니다. 아마도 땅의 자연 미생물이 변질을 막아준것이 아닐까도 생각해 보앗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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