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래 주문까지 데체로 원만하게 출발 하였습니다.
♧오늘은 비온 뒤끝에 모심기 작업 마친 공황으로 멍하니 하루가 지났습니다.
그래도 택배 준비가 차분하여 택배진행이 순조로웠습니다.
♧이제 내주 부터는 황매&오디즙 과 양파즙 작업을 마치면 그간 숙원작업이 중단 되었던
과일즙 포장기 조립작업과 작업장 전기설비 교체공사에 들어갈 것 입니다.
♧같은 마을에 작으마한 자두밭을 가진 형과 지난봄에 약속하기를 자두를 내가 사 주기로 하고
핵과는 무농약이 무난한 것이니 농약을 하지 않기로 약속하였었는데 5 월중순에 찾아와
진딧물이 많으면 과일에 땟갈이 워낙이 나지 않으니 진딧물약 저독성으로 한번만 양해해 주라 하여서
코니도라는 진딧물약 한번은 허용한 자두 입니다. 그게 날자로보아 50 일전 입니다.
이 코니도는 일반 하우스 엽채농사에서 살포하고 그 다음날 따서 나갈정도로 저독성이라 부득이 하였습니다.
어떻든 그 자두가 맛이 들어가기에 월요일 수확하라 하였습니다.
그게 수확을 다 하면 보우상자로 아마 15 여 상자정도 될것 입니다.
그걸사 주신다면 보우상자로 25000~30000 원은 주셔야 자두농가가 덜 섭섭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주말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말 가지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여러 작업들 설명해 주고 나는 7월 정기합동투어에나 다녀 올것 입니다.
이렇게 장마가 지나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까지는 사과나무가 아아주 좋은데
지속된 비가 2 번만 더 와 버리면 또 사과농사가 폐농이라 걱정 입니다.
과일농사는 가물어야 병해충이 적은것인데 지속된 비로 수분이 과다해 버리면 그로 끝이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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