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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 주문중 에스라인님만 택배차 떠난후에 글을 보게 되어 보내지 못한 외에는 주문대로 출발 하였습니다. ♧오늘 종일 역시나 매실작업을 하면서 일방 택배 준비를하여 수월하게 출발하였습니다. ♧매실장아지를 만들어 보자 하는데 간단하고 개미가 있게 하는방법이 없을까 하여 익은 매실살을 발라내어 소금에 절인후 된장으로 버무려 보았더니 그렇게 신맛이 강하지 않으면서 먹을만 하여 그냥 병에 담아 보았습니다. 무게는 1 kg 이 들어갔습니다. 이걸 얼마나 하여야 좋을까 생각하다 15000 원 이면 무던 할것 같아 그리 정합니다. 이게 맛이 무던 하다는 평이 되면 더 많이 만들생각입니다. 이게 인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매실살을 발라보면 무게가 절반으로 줄어지니 매실이 2 Kg 이 들어가고 발라내는 수고도 만만치 않았고 된장도 있고 쓴맛을 줄여보려고 꿀도 제법 들어가고 병값도 있다보니 조금 비싼듯 하기도 하지만 또 어찌보면 싼것도 같으니 많은 양해 바랍니다. 이렇게 주말택배를 마칩니다. 내일부터는 들에 나가야 겠습니다. 원래 모를 늦게 심어 왔지만 금년은 호랑이 등에나 탄듯 정신없이 일에 밀리고 있습니다. 일단은 제백사 하고 주말에 모심기를 끝내야 겠습니다. 월요택배를 미루는 한이 있어도 모심기는 마무리 할 생각입니다. 좋은 주말 가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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