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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정말 덥습니다 저녁에 신랑이 들어와서 " 아 그냥 걷기만 해도 땀이 줄 줄 흐른다" 고 헉헉거리던데 이 더위에 여기저기 바쁘게 돌아다니시며 일하고 계실 선생님 생각하니 이렇게 편하게 앉아 좋은 먹거리들 받아 먹는 것이 죄송스럽고 괜히 마음이 그렇습니다 아 아 아 아 정말 선생님은 요즘 말대로 [완소]에요, 완소 ! [완]전 [소]중한 우리 선생님 ^ ^ 더 늦기 전에 저도 얼른 황매절임 예약글 올리려고 후 다 닥 ^ ^ 황매절임 일반꿀 1 예약이요, 선생님 ! ---------------------------------------------------------------------------- 예약글 쓰는 김에 생오디랑 몇 가지 더 주문해야지 싶어 주문품목을 썼었는데 다른분 글에서 생오디가 아직 발송 준비가 안된 품목이라는 선생님 답글을 보고 이렇게 글 수정합니다 ^ ^ 생오디를 빼고는 나머지가 한 박스에 넣기도 조금 민망한 양이라 다음에 준비되었다 하시면 그때 한꺼번에 다시 글 올리도록 하고 오늘은 그냥 황매절임(일반꿀)만 예약하고 물러가옵니다 ^ ^ * 아 그리고 마지막 2~3번 주문건은 제가 따로 입금확인글을 올린다는 걸 깜빡했어요 "입금했습니다" 글을 올리면 선생님께서 확인하시기에 더 편하셨을 텐데 죄송해요 주문한 당일 그리고 주문하고 2~3일안에 대부분 입금했다 하더라구요 앞으로는 최대한 당일에 총알입금하도록 ! 그리고 입금하면 확인글 하나 꼭 꼭 올리도록 ! 하겠습니다 ^ ^ 선생님의 황매절임 받아볼 생각에 벌써부터 콩 닥 콩 닥 괜히 배시시 웃어요 ^ ^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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