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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 들리는 마음으로 자주 열어봅니다. 완두를 까면서 목도 아프고 손도 저렸지만 이건 일도 아닌데...싶어 꾹 참고 마쳤습니다. 이렇게 몸을 써보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체험하고 모두 소중하고 고맙고 합니다. 또한 먹거리 온 것들은 모두 특별하고 토종인게 확실했습니다. 그래서 이렇듯 인기가 좋은 것 같네요. 전 모두 다~사고 싶지만...게시판만 읽어도 좋네요. 홍도가루1 야콘가루1 황미3(가격을 몰라 한 참을 둘러봤네요) 더도조청1 주문하고 인사드립니다. 주소는 도봉구 쌍문동인데... 고3 고2학생이지만 더도조청 신청해도 되겠지요^^천식으로 고생한 아이라... 쌀겨팬이라 공간이 되면 주세요^^나눠주고 싶어요. 너무 좋다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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