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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아니라 어제의 택배 이야기 입니다. 꿈같은 일주일간의 무택휴일이 그만 눈 깜짝사이 지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번 무택 휴무중에 해야할 일이 무척 많았는데 절반정도는 마음같이 되고 절반은 손도 대보지 못하고 지나고 말았습니다. 타른 택배 물량도 많다보니 택배원이 우리 택배를 1차 하고 다시 밤늦게 2차하다보니 택배완료시간이 밤 10시가 넘어서 끝나고 나도 뉴스만 잠깐보고 이글을 쓴다는게 그만 깜박 잠이들어 버렷던 모양입니다. 이 아래 주문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한가지 미안한것은 다시마가루와 함초가루가 이번 무택기간에 준비 한다는게 그만 손도 대 보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에스라인님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미안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걱정은 생식혜가 많이 나갔는데 오늘 여름날씨 만큼이나 덥다는데 무사히 가 줄려나 걱정 입니다. 이번 택배는 비교적 준비가 차분하였기에 별로 헤메이지 않고 차분하게 마무리 되어 출발 하엿습니다. 요즘의 일 이라는게 거의가 노동일이라 나이탓인지 등이 방바닥에 닿으면 그만 잠이 들어 버립니다. 어제는 고추심고 가지심고 호박도 심고 수박도 심고 하는 작업들로 이게 능률이 나지않는 꼬박꼬박일이라 별로 한것도 없이 힘이 들었던 모양입니다. 이렇게 5월 첫 택배이자 수요택배를 마치었습니다. 좋은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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