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다른 님들 이름은 파란색인데, 왜 내이름은 검정색일까? 해서 한참을 들여다 보았더니, '아항~ 메일주소를 안써서 그렇군~' 찾아냈답니다~ ^^ 완두콩이랑 된장이랑 어제 오전에 잘 받았습니다. 비좁은 상자에 무시(^^)도 하나 넣어 주시고.. 진한 밤색 나는 된장만 보다가, 된장이 노란 색이라 놀랐어요. 뚜껑을 열고 손가락으로 퍼서 입에 쏙~ 넣어보았떠니, ?? 된장이 짠맛이 덜하고 담백하더라고요. 채식을 하면서 밥에 된장을 덜고 척척 비벼 먹는걸 좋아하게 되었는데, 집된장으로 비벼 먹으면 짜서, 된장을 적게 넣고 들기름을 넣어 먹었는데, 이건 된장만 넣고 비벼 먹을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색깔도 신기하고, 맛도 담담한게 맛있다~ 하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습니다. 오늘 아침은 완두콩을 잔뜩 넣어서 밥을 하고, 보내주신 무시를 넣은 된장국을 끓여서 먹었습니다. 아침밥을 덕분에 참 맛있게 먹었어요. 완두콩도 참 맛있고.. 근데, 된장만 넣고 국을 끓이기엔 좀 싱거워서 소금을 따로 좀 넣었습니다. 새된장이라 맛이 순하고, 담백한데다, 먹으면 특이한 향이 나는데, ... 조금 싱거운듯 합니다. ^^;; 그런데, 송하선생님 된장은 맛있기로 이미 정평이 나있던걸요?? 고맙습니다.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2841 2842 2843 2844 2845 2846 2847 2848 2849 2850 2851 2852 2853 2854 2855 2856 2857 2858 2859 286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