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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 주문까지 원만하게 출발하였습니다만 바로 아래 박미란님의 주문만 주소를 확인할수 없어 보낼수 없었습니다. 박미란님이 회원가입한것 까지는 확인이 되는데 그 개인 화면이 열리지가 않아 확인이 불가한데 이는 내 쪽에 문제가 아니고 게시판 회사쪽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문제 해결이 수월할것 같지가 않습니다. 박미란님 그냥 여기 게시판에 올려 주셔도 되고 머시기 하시면 비밀글로 써 주시기 부탁 합니다.. ♧ 그동안 떡뽂이떡이 품절이라 보내지 못 하다가 어제 충분하게 만들어 오늘은 주문대로 나갔습니다. ♧ 보리차를 그간 망서려 오다가 이번에 문의가 있어 충분하게 준비하여 오늘부터 주문대로 나갔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목건 표고가 솔찬이 많이 나갔는데 아무도 그 평이 없어서 무척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리하여 보신분의 품평을 부탁 합니다. 그걸 큰 농가에만 부탁하여 그후로 20여 Kg 더 구하여 두었습니다.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여 권장할만 하기 때문 입니다. ♧4월 전반부가 나에게는 무척도 바빴고 또 보람찬 기간 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정말로 적절하고 절묘하게 도와 주었는데 그간 몇년간 숙제이던 완전 양건표고를 건조주의보와 이상고온 덕분에 두차례 완벽하게 말려 놓은 양건 표고가 160 Kg 이니 생표고는 거기에 5.5 를 곱하면 생표고로는 880 Kg 이니 이건 실로 대단한 양인데 그 보다도 봄 초물 표고중에서도 上品으로만 뽑아 완벽하게 말렸으니 목에 힘이 들어갈만 한 양입니다. 표고 건조판에서 뒤집는 일을 맡았던 할머님왈 내일은 무제봉 젯터에 올라 고맙다는 술한잔 올려야 한다고 하여 뒷 복룡산 무제봉에 올라 감사 표시를 하려니 생각 합니다. 무제봉은 옛날부터 가물면 비오라고 장마면 비 그만 내려주라고 제사 지내던 산 봉우리 입니다. 어제 12 일 무택일 이른아침부터 떡을 만들기 시작 하는데 쌀이 여섯가마니 그리고 볶은 현미차 만들 향미현미가 두 가마니를 찌고 말리고를 하여야 하니 어제 하루 꼬박 떡만 만들고 현미찌고 하였는데 문제가 기온이 높으면 떡이 굳어지지 않아 바로 썰어 내지를 못하면 떡이 쉬어 버리는것인데 밤에는 기온이 쌀랑하게 내려주어 이른아침에 거뜬이 떡 떼어내고 그리고 오전중으로 모두 깨끗하게 제대로 썰어 소분포장하여 냉동창고에 들어가고 떡뻥만들 꺼멍떡도 썰어 말려야 하는데 이는또 햇볓이 쨍하면 표면에 크랙이 가서 부스러 져 버리는것이라 이걸 어찌하나 걱정 하였는데 오늘은 또 짙은 구름으로 햇볓한점 없으니 마당에 4시간정도 거침없이 널어 말리어 이미 꾸들꾸들해지니 한고비는 깨끗이 넘기고 저녁에 비가 내린다 하여 상자를 거두어 안전하게 차곡차곡 쌓아 두었으니 이것이 바로 하느님이 도와 준것이 아니고 무었이겠습니까. 이렇게 절묘하게 도와 주었으니 무제봉에 술한잔 괴 라는것입니다. ♧ 이렇한 작업중에 틈틈이 택배 준비를 하여 택배 또한 원만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좋은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사진은 떡뻥만들 꺼멍떡인데 햇볓이 있다면 이렇게 마당에 널면 바로 실패 인데 짙은 구름 덕을 보는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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