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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주문중 마지막 박경숙씨는 택배차 떠난후 글을 보게되어 보내지 못하고 노현주씨의 흰장닭 이 작업이 늦어져 보내지 못하는 외에는 대체로 원만하게 출발하였습니다. 노현주씨의 흰장닭 부탁은 닭이 늦게 도착하기도 하였고 작업을 마쳐도 냉동을 시키지는 않아도 냉동실에 두어시간 넣어두어 가급적 빠르게 0도 이하로 내린후 스치로폼 상자에 담아 보내는 그런 시간이 부족하여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두어시간 뒤에 냉장고로 옮겨 두겠습니다. ♧오늘은 장을 담그고 묵은김치 소분하고 더덕도라지청 작업등으로 번잡하다보니 택배작업이 다소 늦게 끝이 낫습니다. ♧요즈음 양파가 인기라 많이 나간덕에 재고가 충분하지 않아 걱정입니다. 새 양파가 7월 초순에 나오니 앞으로 4개월을 유지하여야 하는데 재고가 300 여 Kg 이라 150 여 봉지뿐인데 요즈음 양파를 10 봉지 또는 15 봉지를 보내라 하여 난감합니다. 그래서 양파는 한번 주문에 1 망 또는 2 망을 넘지 않게 발송하겠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주문량에 미치지 못할것 같아 그러니 그런점을 양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수요택배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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