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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밥, 저는 기대도 안했는데 없는 공간에 억지로 넣어주셨네요. 아직 맛보지 않고 잘 모셔두었습니다. 점심에는 메밀묵을 김치 송송 썰고 김가루와 들기름으로 맛있게 무쳐서 먹었습니다. 밋밋한듯 하면서도 고소한 뒷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찰밥도 잘 먹겠습니다. 계란2 7,000 메밀묵 7,000 고들빼기 8,000 찹쌀가루 6,000 감식초 7,000 당근 3,000 누룽지 10,000 팥 7,500 양파 3,000 쥐눈이콩 6,000 무1 2,000(송장에는 2개로 적혔는데 1개만 왔습니다) 옥토미 7,000 택배비 4,000 합 77,500원 송금하였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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