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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 물 부족에 대한 청원이 있었는데 그 내용이 생수를 사서 보내 주던지 물통에 식수를 담아 보내 주자는 청원이 있어 거기에 내가 의견을 달기를 [의견] 나는 생각을 달리 합니다. 이건 태백시장의 능란한 쑈에 불과하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하에 직경 30 Cm 흔히 말하는 대공샘을 파면 우리나라 지형에서는 150 m 이내에서는 어김없이 물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채수량은 1일 50 톤에서 300 톤까지 나오는것은 상식입니다. 예산이 없다? 태백시장이 시의회 의결없이 마음대로 쓸수있는 포괄사업비가 최소한 5억은 넘을것 입니다. 샘하나 파는데 2000 만원만 주면 그거 내가 하겠다고 달려들 업자들 줄을섭니다. 이 겨울에 할일없어 노는 대공 샘파는 업자들 셀수도 없을것 입니다. 그거 10 개 파 보아야 2 억 그게 무슨 대수 입니까. 언론에 구조요청 본지가 10일은 넘는데�|09.02.09 15:34 [의견] 그때부터 샘파기 시작 하였다면 지금은 이미 물을 뒤집어 쓰고도 남을 시간입니다. 무슨 말이 되는 소리를 하여야 속아주지 이 무슨 능란한 술수인지 쪼빡이 한테 배운 실력인지 답답한 일입니다. 그 샘 파두면 두고두고 사용할것이 식수로도 그리고 농업용수로도 아니면 아닌말로 물장사를 하여도 되는 유용한 일인데 나한테 시장을 한달만 빌려주면 예산달라는 말 한마디 없이 태백시민이 기가막힌 고급 석간수로 뒤집어 쓰게 만들어 드릴 자신이 있습니다. 청원은 무슨 청원입니까. 태백시장 징계나 청원하심이 마땅할것 입니다.|09.02.09 15:40 내 말이 좀 과격하기는 합니다만 지금 이철이 물이 부족한것은 자명한 철 입니다. 그런 철에 유독 태백시만 물이 부족 하겠습니까. 한 지역의 책임자 라면 미리미리 준비하여야 하는 당연히 해야할일인데 그런점이 안타깝고 언론 플레이하는 언론이 미워서 한마디 독설을 한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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