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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만들기용(?)이라 하시니 귀가 번쩍 뜨여, 얼마나 부지런히 먹을까 좀 염려스럽긴하지만 일단 줄섭니다.. 저도 호박가루 한통 찜합니다.. 담주쯤 생강가루와 함께 주문글 다시 올리겠습니다~ 어제 온 곶감은 아마도 단감을 깍아 말렸나봐요.. 동글납작한게 "곶감 빼먹듯이~~"의 곶감 같아요. 전 그 전의 곶감이 더 좋구요..입맛 쪼매 까다로운 둘째는 새로 보내주신 동글납짝 곶감이 더 좋다네요.. 사이 좋게 다른 모양의 곶감을 나눠먹습니다~ (품절이라하시니 이젠 정말 아껴먹어야겠어요^^) 참!! 은행쌀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은행이 몸에 좋다고는 하나 사두고도 잘 챙겨먹어지지가 않았는데 밥에 한줌 넣어서 먹으니 참 좋으네요..또 하나의 걸작입니다~ 은행쌀 2봉지 20000 곶감 3봉지 45000 누룽지 1봉지 10000 택배비 4000 =================== 합계 79,000 함께 보내주신 사과 맛나게 먹고 85,000원 입금했습니다.. 선생님이 계셔 건강하고 따뜻한 맘으로 한해 잘 보냈습니다.. 내년에도 선생님은 물론 이 누리집에 발걸음하는 모든 보우 가족들에게 건강과 행복과 평안히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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