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품절되었던 품목들 채워넣기 와 각종 과일즙 10봉지씩 상자에 소분하여
저장하는 작업등으로 하루가 분주한 덕분에 택배는 원만하게 출발하였는데
생강에 걸려서 문광숙님과 이지영님만 나가지 못 하였습니다. 미안 합니다.
주말택배에는 차질없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희경님 절임배추를 보내면서 애초에 주문대로 청군무를 상자에 담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상자를 개봉하여 보니 무잎의 쌕쌕한 기상은 아니고
조금 누리끼하여 져 있었습니다만 그대로 보내면서 좀 거시기 해서 쪽파를 많이 넣어 보냈습니다.
이렇게 청군무도 완전히 품절처리 하여야 할 모양입니다. 희경님 잎이 좀 서운해도 양해 바랍니다.
♧ 절임배추에서 이제 이미리님 에게 나갈 2 상자만 있으면 되는데 한상자가 더 남아 있습니다.
혹시 몰라서 몇상자 여유있게 준비 하여 두었던 것 입니다. 이 1 상자 남은 것을 필요하여
주문하여 주시면 백군무 1 상자를 선물로 업혀 드리겠습니다. 누구 필요하시면 좋은 일이고
주문이 없으면 밖에 내어 놓아 발효를 많이 진행시켜 냉장고에 두고 내년 가을에나 열어볼 생각입니다.
♧ 이렇게 수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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