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입금했습니다.

글쓴이:

박환진

등록일: 2008-12-11 22:40
조회수: 440

이제서야 입금했어요..멸치젓갈 받으면 같이 입금하려했던것인데 젓갈은 준비하실 여력이 없으신 관계로 받지못하고 지난번 받았던 꿀1병, 집장1.공간메움 당근/단감...택배비까지 총 27.000원 입금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김장 잘했어요..가장 힘든 배추절이기....가 없으니 김장이라 할수도 없지만요..
그런데 이번 절임배추는 개인적일지는 모르나 너무 싱겁게 절여졌고 덜 절여졌는지 줄기부분이 생배추인 상태가 1/3은 되었답니다...저야뭐 싱겁게 먹는 편이니 크게 개의치는 않았지만 친정엄마께서는 조금 더 절여졌으면 더 좋았겠다고 하시네요..양념을 좀 더 짜다싶게 했으니 저장하는데는 괜찮을듯싶다하십니다.

낼은 오늘받은 청군무로 동치미 담아야합니다...벌써부터 맛~있는 동치미국물생각에 침이 꼴깍~~

선생님..감사합니다.

송하 2008-12-12 12:08:58

고맙습니다.너무 짜지 않게 마음 졸이는 결과가 좀 미흡 하였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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