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입금드립니다.

글쓴이:

윤영희(수지)

등록일: 2008-12-09 14:57
조회수: 403

선생님 80넘으신 친정부모님께서 몸이 편찮으셔서 저의 집에 계시는데 이렇게 맛있는
호박고구마는 처음 드신답니다.
누룽지 1 10000원 볶은 현미 2 14000원 팥 1 7500원 생강 1 5000원
호박고구마 1 20000원 계란 2 7000원 택배비 4000원
합계 67500원 입금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연경 2008-12-10 00:32:06

안녕하세요.*^^*
상효랑 예준이도 호박 고구마 엄청 맛있게 먹고 있어요.^^
지난번 알려주신 젓갈 맛있게 먹는 법 정말 감사드려요.
아삭하게 매콤하게 잘 먹고 있어요. 써서 부엌에 붙여 두고 가끔씩 만들어서
먹어요.^^

송하 2008-12-10 00:35:21

고맙습니다. 나도 더 늙어 딸네집에 가면 반가워하며 호박고구마사다 쪄 줄까요?
부모님을 공경으로 모시는것 그건 훌륭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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