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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류씨댁에서 무즙과 무염 청국을 주문하였는데 그만 무즙만가고 무염청국이 빠지는 실수를 하였더군요. 아마도 운송장 작성하면서 실수 하였던 모양입니다. 그 잘못을 전화로 밭고 내 답변이 "미안합니다. 지금 보내드리지요" 하였더니 택배비 아까우니 나중에 필요한것 주문하면 같이 처리하여 달라하여 운송장에 메모하여 끼워 두었지요. 어제 너무 늦어진다 싶어 미안하여 류씨댁에 내가 전화 하기를 늦어 미안하니 지금보내드릴까요 하였더니. 일반무염보다 쥐눈이청국으로 변경하자 하면서 추가금액이 얼마냐하여 쥐눈이는 5000 원이 더 비싸다 하였더니. 류씨댁 답변이 그러면 무즙값 20000 원과 5000 원 더하여 25000 원 보내드립니다. 하길레 무즙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고 무즙은 30000 원에 발매하고 있다 하였더니 그러면 저번에 다른집에 보내드린 무즙도 30000 원으로 해야합니까 하길레 그래주면 더 좋고요 가 전부입니다. 안나씨 글의 내용만 보면 내가 돈받기 위해 전화 한 내용으로 읽을수 있기에 같은말도 표현따라 달라지는구나 하는생각이 드는군요. 전번 무즙 추가로 보낸사건의 발단도, 농도에서 무즙주문이 있어 보내고 주문내용을 삭제하였더니 얼마후 또 주문서에 기록되어 있어서 벌써 다 먹었나? 하면서 보낸것이지 주문도 없는데 내가 무단이 보낼 이유가 없을일입니다. 돈 이야기인데 보우농원 인터넷판매 5년史에 내 전화로 송금여부를 물은 사실이 단 한번이 없습니다. 그건 1000 여 보우가족이 더 잘아는 일이고요. 그일은 안나님측도 익히 아는이야기 입니다. 따라서 돈을 보내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도 한적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근래에 발송과 입금을 정리하여 가고 있는데 어떤이들은 50만원에서 150만원 까지 더 많이 입금해 주신일이 있는가하면 또 어떤이들은 십수차 주문하고 한번도 입금하지 않은 이가 있어도 그런 내용을 알고도 해가 바뀌고 또 반년이 지나가도 전화한통 하지 않았어요. 생각이 나거나 미안하면 보내는 날도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일의 전말을 설명드린것이며 이번일의 처리도 님의 뜻대로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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