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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절임배추와 무우 때문에 금요택배를 하루 당겨 목요 택배로 하였습니다. 절임배추를 주말에 사용하실터인데 만약에 배송이 지연 되더래도 대처할 시간을 벌기 위하여 하루를 당겨서 발송 하였습니다. ♧절임배추 외에 주문도 이 아래까지 출발하였습니다. ♧일기예보에 따라 아침에 일찍 비가 내려 버리는통에 밭에가서 무우 뽑아오는일이 지연되어 예보상으로는 아침에 개인다 하더니 종일 내려 버리는통에 별수없이 비를맞으며 무우를 뽑아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늘같은 날은 사진의 트랙터가 한목을 한 날입니다. ♧당근이나 생강등은 판매계획은 없었는데 보내라 하실때는 내가좀 그냥 통과 하기가 어려워 그 금액을 정하는것이 좋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생강은 1 Kg당 5000 원 당근은 1 Kg 당 3000 원 그리고 생울금은 1 Kg 당 8000 원으로하면 피차 무던 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상품소개에 올려 두겠습니다. ♧오늘의 목요택배를 주말택배로 하였으면 합니다. 아주 급한일이 아니면 내일 하루동안 택배를 잊고 일을 할수 있도록 배려 하여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고 오늘 낮에 장성에서 감즙을 내어 달라고 한트럭을 싣고 왔는데 나는 어떻게든 일할 시간이 없다고 사양하는데 매달리다싶이 사정하는 농민이 안타까워서 별수없이 받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어찌 하겠습니까. 감즙이 너무나 인기가 있어 꼭 가공해 달라는데는 차마 뿌리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나도 쪼끔만 쉬었으면 하는데 이러다 병날까 걱정입니다. 이렇게 택배를마칩니다. 좋은 주말 가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날씨가 앞으로 10일간만 더 좋아 저 무우를 지켰으면 합니다. 저 푸른무우가 너무나 아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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