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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탱자 꿀은 감사합니다 제건데 이게 뭐야하던 제 남편이 가져다가 자기 목감기에 먹는답니다 무우가 귀엽네요 잘먹을게요 입금액에 합산했어요 초콩을 먹겠다고 담가놓고는 그 시고 딱딱함에 못먹고 째려보고만 있었는데 선생님이 이리 만들어주시니 기냥 선생님꺼 먹을랍니다 마늘도 구워먹다가 흑마늘 소식에 아싸했습니다 앞으로는 보우농원에 있는 지 찾아보고 만들랍니다... 선생님 흑마늘 3 멸치젓 1 초콩가루 1 그리고 동치미 한번 맛보고 싶어요 제 위장이 고춧가루 기피증이 생겼는지 매운 김치를 못먹겠습니다 공간이 되면 쌀겨조금 보내주세요 빈 공간이 잇으면 떡뻥으로 보내주세요 지난 번 주문 금액은 입금하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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