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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 주문까지 출발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마을이 단체 관광을 나갔는데 거기에 마누라도 따라 가니 온동네가 휑하니 비었습니다. 그 덕분에 택배 준비는 나 혼자 할수밖에 없는 일이라 아침부터 집안에서만 지내면서 택배 준비를하여 아주 차분하게 발송이 되었습니다. ♧오늘로 채소즙이 기가 막히게 딱 맞게 한상자 여유없이 품절되었습니다. 요즈음 무우를 내보낸것은 이제 채소즙 만들 무우가 거의 다 여물었음을 보여 드리기 위함도 있었습니다. 이제 주말택배에만 한번 품절 처리 되고 주말에 새로 만들어 보내도록 그렇게 준비 하겠습니다. 이번 마지막 나간것에 비하여 무우가 확실하게 여물었다고 보기는 약간 미흡하여 대체로 한 10여일 정도 나갈 분량만 만들고 좀더 기다렸다가 확실하게 약이 오른후 제대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자두님 주문에 초콩가루가 나갔습니다. 드셔 보시고 그 품평을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자두님 주문하신 토마토 즙이 품절이어서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토마토 즙은 다음주중에 만들어 주말 택배에나 또는 다다음 월요택배에나 나가도록 그렇게 준비 하겟습니다. ♧이번 대봉을 포장 하면서 조금 작아 섭섭하다 싶은것을 별도로 포장을 하였는데 마누라 왈 이건 중봉이라 하자 하여 일단 은 소봉이라고 쓰라고 하였습니다. 이건 앞서의 소봉보다는 훨씬 크다고 보아야 하는것이 가져 올때에 작은것은 빼어 버리고 괜찬다고 생각되는것을 가져 왔지만 우리가 다시 포장할때에 제외 된것이라서 그렇게 작은 것은 아닙니다. 이 중봉을 단감과 같은 가격인 20000 원으로 하였으면 합니다. 수량은 6 상자 입니다. 내가 두었다가 다 먹을 까 하였는데 너무 많아서 내가 먹을것 을 제 하고 내어 놓는것이 6 상자 입니다. 주문 부탁 합니다. 이렇게 수요택배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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