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주문하지 않은 택배가 와서 반송했습니다.

글쓴이:

안성

등록일: 2008-11-02 04:15
조회수: 404

안녕하세요.
토요일 저녘에 택배가 왔길래 보니
제가 주문하지 않은 택배가 와서 바로 수취거절로 돌려보냈습니다.

대략 기억하기로 송장에 적힌 품목이 호박고구마, 간장 이였구요

저는 안성 사는 전미진입니다.
확인하시어 먹거리 바른 주인에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송하 2008-11-02 08:57:47

미안 합니다. 나의 실수로 부산에 사시는 전미진 님에게 가야할 물품이
안성으로 가게되어 불편드렸습니다. 미안 합니다.
어디에 사는 누구라고 써 주시지 않으면 이렇게 엉뚱한 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전미진 2008-11-02 11:28:12 [삭제]

아..저는 동명이인이 있을거라 생각지 못했습니다.
다음부터는 부산-전미진으로 글올릴께요.
괜히 죄송하네요.

장욱희 2008-11-03 10:04:56 [삭제]

아까비~ 반송되면서 식품이 변질되지나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송하 2008-11-03 12:02:28

일단 반송되어온 물품은 다시 판매 하지않는것이라 그 내용중에
변질가능품이 너무 많아 정말로 아까운 마음입니다. 호박떡도 들어있는데.....

박화영 2008-11-03 15:03:57 [삭제]

증말 아깝다...맛잇는 호박떡...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