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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리니 좋긴 한데 좀 넉넉하게 내렸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오늘로 채소즙 마지막 봉지를 뜯어 마시고 다시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이보다 더 좋은 약이 없다고 생각하니 열심히 먹어야 하는데 간혹 잊어버리기가 일쑤라 한 상자 소비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오늘 택배 보내실 때 (1) 채소즙 한 상자 (2) 단감 한 상자 만약 단감이 부족하여 제 차지가 안되면 통밀국수 2봉지, 열무시래기 1봉지, 무가 있으면 나머지 무로 채워서 한 상자 보내주셔도 괜찮습니다. 요즘 홈페이지가 활력이 넘쳐나서 보기에도 좋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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