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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아닌 <지름> 이란 말이 오늘 저의 추억의 감성을 일깨우는 키워드가 되었네요. 엄마가 <참지름>에 밥 비벼주시던 그 어린날이 살아납니다. 요새는 새로운 상품 기다리느라 택배날을 꼬박꼬박 기다립니다. 그래서 더 좋기도 하네요..기다림!... ▶ 단감 1 상자 ▶ 생들기름 1, 생 참기름 1, 검정 참지름 2 병 ▶ 현찐볶가 1 ▶ 남은 공간 - 아무거나요. 아이구 선생님 제가 이럴 줄 알았다니까요 ★ 돔부콩, 한지 깜박 했어요 두 가지 꼭 보내주셔요. 서울 나가다가 생각나서 여기 지금 여주휴게소여요... 세상 참 좋네요. ******** ▶ 대봉시는 조금 후에 받아도 되는 거지요? - - 만약 지금 아니면 안되면 ▶ 우슬즙과 함께 두상자로 만들어 보내주셔요. 늘 고맙습니다. 선생님 내년에 비트 좀 심으시면요... 제 것은 제가 길러 먹고 부족분은 한농에서 구입하지만 보우가족들이 비트를 드시면 좋을 일이라서요. 제가 써보니 비트가 정말 좋았기에 말씀 드립니다. 첨부한 사진은 < 매운 것을 못 드시는 분>을 위한 업그레이드? 된 < 비트백김치 >입니다. 그냥 하얀 백김치보다 훨씬 맛있고 비트가 현대인들에게 무척 유용한 기능성 채소라 더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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