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입금했습니다^^

글쓴이:

최윤영

등록일: 2008-10-14 21:07
조회수: 429

학교 돌아오니 택배가 와있네요^^
41000원 방금 입금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 먹겠습니다.
고추장이 안되는 줄 알았으면 그냥 600g시킬 걸 그랬네요..ㅠ
다음에 주문드릴때는 그렇게 해야겠어요~

앗, 그리고 넣어주신 떡도 정말 고맙습니다!!
내일 친구들이 나눠먹을려고요,,ㅎㅎ
요리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데, 자취를 시작해서 고생이 많았는데
보우농원 만나고 나서는 괜히 밥 만들어 먹을때 신나네요^^*

편안한 밤되세요~

자두 2008-10-14 21:25:45

가족들이 윤영님 게시글 보신다면 뿌듯하고 기특해서 마음 푹 놓으시겠네요.

자취를 하기가 하숙생활 3배 이상 고단한 거라 괜히 내가 안스럽고 짠했어요.
하지만 이렇게 야무지게 먹거리를 챙기는 모습 보니 이뻐서 등이라도 투닥투닥해주고 싶습니다.
잠자리도 따뜻하게 챙기고요, 지금처럼 건강하고 신나게 자취생활 하세요.

입금확인글로라도 우리들을 안심시켜줘서 많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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