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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월요택배에 나가지 못한 배즙 3분과 아래까지의 주문중 바로 아래 김옥선님의 주문 외에는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어제는 공간메움이 어중간하여 마당히 적당한게 없어 그냥 손에 잡히는대로 앵두술 1 병씩으로 메웟는데 그 맛이 어땠는지 궁금하고 오늘은 쥐눈이콩이 손에 잡히길레 그걸로 때워서 보냈습니다. ♧내일이 수요택배인데 여기 농업대학에 출석 하여야하기에 택배를 건너뛰어 금요 주말택배로 하였으면 합니다. 매번 강의에 결석하거나 적당히 출석체크만 하고 도망치기도 미안하여 내일은 차분하게 공부하였으면 하는데 양해가 될런지 걱정입니다. ♧채소즙 만드는 설비중 보강하여야 할부분이 있어 그거 제조차 철공작 공장에 야간작업을 예약하였기에 거기에 가서 좀 늦게 돌아올것 같습니다. 낮에는 마음이 차분하지가 않아 밤으로 약속을 잡았는데 공장측에는 미안한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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