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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갔다 월욜날 와서 보니 택배가 도착해 있네요..떡이 품절이라 주문 물품이 몇가지 되지 않아 못 보내신다는줄 알았는데 그 귀한 곰취 간장까지 넣어주셨네요..꾸~~벅 감사 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고소한 누릉지 한사발 끓여 먹고(정말 맛있네요) 현미차 한병 끓여서 냉장고에 넣고 출근했습니다. 바로 입금한다는게 자료실, 게시판 글들을 읽다보니 벌써 오전이 다 지나갔네요. 송하님의 정성에 먹거리 하나 하나가 정말 소중하게 느껴 집니다. 뽁은현미, 누릉지, 무즙, 택배비해서 우선 26,000원 입금했고 다시 주문드립니다. 함초가루 ,토마토쨈 2병 , 오이짱아찌,열무시래기,현미쑥 가래떡,마른김,집장 1병, 멸치젓 , 양파 묵은 김치 1봉지, 택배비랑 63,000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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