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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쌀쌀한게.. 이제 가을이 깊어가나 봅니다.. .. 선생님의 양파는 너무 예뻐요.. "요넘들~ 사랑을 듬뿍 받았구나~" 했답니다.. 호박고구마 주문드려요.. 멜라민 파동이 나서, 제가 먹거리의 중요성에 대해 일찍 알게 된 것을 감사드렸습니다. 선생님을 알게된 것은 더욱 큰 행운이었구요.. ^^ 주문드려요.. 호박고구마와 같이 올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호박고구마 15,000 된장깻잎(아이들이 잘 먹어요.. 처음에는 이상하다고 하더니, 이제는 저 보다 잘 먹어요) 15,000 멸치젓(상품평이 하도 좋아서... 저는 이런 젓깔은 처음인데..) 5,000 현미가루 (이걸 차 처럼 끓여 먹어도 되는 건가요? ) 10,000 죽염고추장 10,000 집장 3,000 택배비 4,000 계 6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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