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입급합니다

글쓴이:

유은영

등록일: 2008-08-31 09:05
조회수: 416

보우 황미쌀이 맛있어서 또 주문했는데
품절이라니 너무 아쉽네요...
쌀이 떨어져서 주문했는데
다른 상품만 받아서 섭섭했어요 ^^
11월에 선매 신청해야겠네요..

보내주신 무우2개랑 택배비포함하여 입금합니다...
수고하세요~*

유은영 2008-08-31 09:08:51 [삭제]

참 저번에 받은 누룽지가루 말인데요... 선생님께서 하시는 건 믿을수있는데 이건 다른곳에 맡기는 것같아서요.. 믿을 만한 곳인가요? 저희가 먹는건 상관없는데 아기 이유식을 해줄까해서요... 제가 아직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송하 2008-08-31 10:17:22

우리 마을앞에 500여 m 거리에 평동산단 이라는 공업단지가 있고
옛날 내 논자리에 누룽지 내고향식품 이라는 공장이 있습니다.
그 사장은 초등학교 후배로 평소에 친하게 잘 지내는 사이 입니다.
그 공장의 하루스펙이 쌀 240 Kg 이기에 공장을 하루동안은 전세?내어
보우물품만 하기로 하고 내가 재배한 쌀과 메조 차조등으로 240 Kg 을 준비하여
그날 아침에 출근하여 내 눈앞에서 물에 담그고 이루어 담구어 두고
오전은 전일 만들어 널어 두었던 그 사람들 누룽지 포장하여 말끔이
치우고 청소하는 동안 내밥을 밥을쪄내어 재지어 놓고

점심먹고 내 작업에 들어가면 그 다음날 오전에 포장하여 가져 오기에
이게 다른 누룽지와 섞일 염려는 추호도 없고 그 사람들이 나를 속일수도
속일 방법도 없습니다. 내가 그날은 직접 같이 작업 하면서 감독하기 때문 입니다.
그런 염려는 내가 더 하기에 그런 염려는 놓으셔도 됩니다.

유은영 2008-09-01 09:59:35 [삭제]

안심하고 먹일 수 있겠네요.
앞으로도 힘드시겠지만 좋은 먹거리를 위해 힘써주세요.
감사합니다..

송하 2008-09-01 16:13:22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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