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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 주문까지 출발 하였습니다. ♧이번에 실험으로 만든 감초넣은 채소즙이 2가지 입니다. 중량대비 0.5 % 는 상당한 감초맛을 느끼는 정도이고 중량대비 0.25 % 는 별로 감초맛을 느끼지는 않으나 뒷맛이 감칠맛이 있다 느끼는 정도 입니다. 오늘 택배 여기저기에 틈이 생기면 0.5% 감초채소즙을 몇봉씩 넣어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역시나 무우와 당근이 공간 메움으로 나갔습니다. 무는 오늘로 끝이나고 당근은 다소 여유가 있습니다. 그도 다음주면 끝이 날것 같습니다. ♧ 추석에 그래도 인사로 송편을 만들기는 하여야 할 일이라 담양군 수북면 병풍산 자락에 사촌여동생에 진즉이 부탁하여 어제 오후에 채취 한것을 오늘 새벽에 가져다 삶아 냉동하여 두었습니다. 농촌 여기저기에 지천이 모싯잎 이지만 이게 농경지 근방뿐이라 농약과 가까울수 있어 조심 스럽습니다. 그래서 그런 영향이 없는 장소를 택하다보니 이게 엉뚱하게 힘이 드는일이 되곤 합니다. 2년전에 모시밭을 만들었는데 그게 눈깜박 사이에 잡초에 묻히는 바람에 반 실패라 금년 겨울에는 아예 과수원 밭에 모시밭을 만들 준비 중 입니다. ♧지금이 무 심을 준비 그리고 배추 심을 준비로 정신이 없는데 서울과 약속대로 내일은 청계천에 다녀올 계획 입니다. 새로 주문한 과일즙 포장기를 내가 사용하도록 개조 하는데 필요한 熱水食品용 전용 스테인레스마그네틱 펌프를 구입하러 가는것인데 이게 일본三和펌프로 일본에 주문하려니 주먹만한 펌프가 200 만원이 넘어 가는데 청계천 특수펌프 상가에가면 훨씬 염가로 살수도 있을것 같아서 입니다. 내일 하루는 차에서 느긋하게 보낼수 밖에 없는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 이렇게 주말택배이자 8월말 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다음택배는 9월1일 로 넘어 갑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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