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아래 주문까지 출발 하였습니다.
♧6~7 년전 처음 밀가루를 생각할때는 그게 썩 잘 팔릴줄 알았는데 예상밖으로 판매가 부진하여
매년 그 준비량을 줄이고 줄이고 그래도 아니 팔려서 매년 시설에 가져다 드리고 드리고 하여 처분 하였고
금년 역시나 너무 많다싶어 가져다 드려 냉장고 공간을 줄이고 돌아오니 그때부터 밀가루가 갑자기
팔리는데 어! 그게 아니었는데.... .....
이제 밀가루가 쪼끔 남았는데 초겨울 엿기름 만들려고 저장해둔 밀을 가루로 만들어 준비 해야하나? 생각중 입니다.
그보다도 우리밀 농협에서 제분한것을 위탁 판매 하면 내가 손해보는 일은 없을것 같기도 하고요,
밀가루로 내가 손해본 금액만도 무척도 많아서 밀가루 생각만 해도 겁이 난답니다.
♧오늘 점심때 박종대 형님이 오이고추를 많이도 가져와 공간메움으로 하라고 선물 하셨습니다.
그 오이고추 로 공간이 나는한 가급적 많이 보냈습니다. 오이고추가 생기기는 우악스럽게 생겼지만
매운맛도 덜하고 오이맛이 나는게 제법 먹을만 합니다.
오이나무에 고추를 접목한 고추로 다 좋은데 좀 날씬하게 생겼으면 좋을텐데 ...
♧이렇게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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