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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계속 에러가 나서 글이 안 올라가요. 그래서 길게 쓴 글이라 다시 쓸 수가 없어서 우선 이렇게 올리고 조각조각 복사해서 올려보려구요. **************** 안녕하세요? 여기도 비가 계속 오락가락 하네요. 초목들에겐 포식하는 잔칫날 같은 기분 아닐까요? 가시오가피즙과 양파껍질즙 주문이 좀 복잡한데 수고스럽지만 부탁드립니다. 우리 딸이 좀 먹어보겠다고하여 분당에 있는 딸친구네 집과 우리집으로 나누어 받으려구요. ★양파껍질즙과 가시오가피즙을 풀어서 반반씩 나누어서 두상자 만들어 한상자는 분당으로 한상자는 우리집으로 부탁드립니다. ▶ 양파껍질즙 + 가시오가피즙 = 한상자 ☞ << 분당으로 >> ▶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시범현대아파트 //// 호 박혜영 031 -706 -//// 016 -391-//// ★ 안흥집으로 올 주문품 - 2 상자 ▶ 양파껍질즙 + 가시오가피즙 = 한상자 ▶ 업혀 올 한상자 - 멸치젓 2 , 멸치 1, 기타 채소 ★ 입급은 모두 합하여 제 이름으로 입금드리겠습니다. ************* 위 주문글은 올라가는데 멸치와 <밀엿기름>에 관한 긴 글은 계속 적합한 단어가 아니라서 안된다는 에러멘트만 뜨네요. 그 해당단어가 없는데도요. 그래서 다시 수정으로 그 부분을 복사하지 않거 다시 새로 썼는데도 같은 멘트만 뜨네요. 그래서 별 수 없이 간단하게 핵심만 씁니다. 가이리멸치 무쇠팬에 볶아서 써보니 그 어떤 국물용 멸치보다도 최고라는 것과 크기가 잘아서 사진에 있는 스텐망을 안써도 된다는 것이구요 이번 밀엿기름이 보리엿기름보다 당도가 못미친다는 것입니다. 사진처럼 깨끗하고 맑은데 달지가 않아요. 다시 실험해보겠습니다. 이정도 글 쓰는데 에러로 한시간도 더 허비했어요.... 에효.... 무척 길게 쓴 글인데 올라가지도 않고... 그래서 간단히 줄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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