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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래 주문중 사과즙을 미처 내오지 못하여 홍경숙씨와 임종운님에게 나가지 못하고 토마토를 미처 따오지 못하여 황헤숙씨 일부와 정해숙씨가 나가지 못하고 우엉을 준비하지 못하여 1봉지씩은 그냥 없는채로 나가고 많이 주문하신 임경란씨와 박명화씨에게 나가지 못한외는 대체로 주문대로 출발 하였습니다. 우엉은 내일 소분 하겠는데 재고가 40 Kg 뿐이라 그도 얼마후면 완전 품절 될것 같습니다. ♧오늘 고들빼기 김치가 많이 나갔는데 맛의 인정없이 많이 나가니 그도 걱정입니다. 잡수어 보신분은 그 맛평을 부탁 드립니다. 약간 새콤한 맛이 나는것은 설탕을 넣지 못하니 황매&아까시꿀을 드음뿍 넣어서 그렇습니다. 김치에 정품 아까시 꿀은 흔한일은 아닐것입니다. ♧김치를 담글때 마다 애로 사항이 양념을 얼마나 준비 해야할지 그게 맞아 떨어 지지가 않습니다. 간을 양념으로 조절 하는것이라 언제나 많이 만들기 마련 입니다. 어제 고들빼기 김치역시나 양념이 많이 남았는데 오래 둘수도 없는 일이라 오늘은 또 부랴부랴 예정에 없던 부추김치를 많이 담그느라 하루가 번쩍 입니다. 이게 솔찬이 많은 양이라 밀어내기 위해서 2 kg 병당 10000 원으로 판매 하고자 합니다. 주문을 부탁 드립니다. 내일은 수요택배를 정상으로 발송 할것 입니다. 고맙습니다. ♧이지방 후배가 달맞이 꽃씨를 기름짜서 판매 하는데 소주병 1병에 30 만원을 받는다 하여 에끼 이사람아 모든일이 보편 타당성이 있어야 하지 그렇게 터무니 없게 비싸면 누가 그걸 사가지? 하였더니 이렇게 정직한 달맞이 기름은 흔치 않을것이라 장담 하면서 그 값에 잘 팔리는데 무슨 꾸중 이냐며 그 달맞이 씨 가름이 수율이 워낙 낮아 그 값을 받아야 한다고 구구이 설명 하여 그러면 한병을 나에게 맡기라 하여 1병을 가져다 두었습니다. 나중에 그걸 많이 구입하여 주신다면 조금은 할인 하겠으나 한두병 가지고는 병당 30 만원을 받아야 한다고 완강하여 더 달래지 못하였습니다. 혹시 필요하신분은 가져 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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