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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 주문까지 출발하였습니다. ♧ 오늘은 구름이 많고 오후에는 약하나마 비도 내려 한결 덥다는 생각은 없다보니 함적굴논 논두럭 풀베는 작업하다가 택배준비하느라 종일이 분주 하였습니다. ♧오늘 자두 장사 잘했습니다. 내가 택배원에게 농담으로 하는말인데 나는 죽어라 일하여 택배매상만 올린다고 하는게 오늘 죄없는 양파가 공간 메움으로 많이도 나갔는데 그도 별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자두가 주문대로 다 나갈수가 있어 섭섭하지는 않았습니다. 다행이 맛 있더라는 칭찬이나 들었으면 합니다. ♣ 이번 몇일간의 땡볕으로 토마토와 오이들이 데친듯 화상을 입어 너나없이 전멸하여 이후가 걱정입니다. 당분간 토마토도 오이도 품절 일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폭염이 경보도 주의보도 있었다 하지만 작물이 화상을 입을줄은 아무도 생각지도 않았던 일 입니다. 과수는 더 좋은게 폭염에서는 병해충도 맥을 쓰지 못하는거라 그런점 에서는 도움도 되기는 하나 사과도 햇볕애 노출된것은 화상을 입어 피해는 좀 있을것 같습니다. ♧ 저번에 먹딸기를 넣어 가래떡을 만든후 그걸말려 먹딸뻥을 만들어 보았더니 쌉쌀하기는 하나 그런대로 먹을만은 했습니다. 먹딸뻥을 주문해 주시어 아이들에게 시식을 시켜 보심이 어떻하실런지요. ♧이렇게 주말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말 가지시기 바랍니다. 이제 택배를 잠시 잊고 풀베는 작업에 몰두할수 있어 각오가 단단 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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