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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 하였습니다. ♧오늘은 새 누룽지가 나갔습니다. 멸치젓은 아직 무치지 못하여 나가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수요택배에는 나가도록 하겟습니다. ♧오늘은 나주시청에 나가야 하므로 새벽부터 일 마치고 나가느라 무척 바빳습니다. 조금 일찍 오라하여 시장님과 농업기술쎈터 소장님 그리고 남상도 목사님이랑 점심 하고 강의 하였습니다. 보우가족의 성원이 있었기에 그만한 대접을 받는다고 생각되어 보우가족에 새삼스럽게 감사한 마음 이었습니다. ♧오늘 복숭아가 조금만 더 많았더라도 서운면은 하였을건데 섭섭 하였습니다. 나도 몇군데 나누고 마누라도 좀 주고 했을터인데 그거 다 빼앗고도 부족하여 서로 섭섭한 마음으로만 마무리 하였습니다. 고맙고 미안 합니다. ♧이렇게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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