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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한 벼가 시절따라 제색깔을 찾아가는 그 색의 변화에서 늘 감동을 받습니다. 한포기 풀?에 지나지 않지만 평생동안 한 순간도 보기싫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벼가 존경스럽습니다. 초록융단에서 황금벌판으로 펼쳐지는 논의 대 파노라마를 즐기는 게 전원의 가장 큰 혜택인데 우리집 주변도 반절 이상은 시커먼 인삼밭으로 변해버렸습니다. 6 년간은 그 시커먼 장막을 보고 살아야한다니... 마음이 아프다 못 해 쓰리답니다. 황매절임 발송때 주문드릴까 하다가 은하씨 사과즙 반절때문에... 또 우리 딸과 손녀가 여름방학이라 30 날 입국하므로 손녀간식용으로 필요하기도해서요. 사진은 매실장아지용으로 유기농 매실을 5 키로 구입하였답니다. 특대를 사기도 했지만 매실 전문농원이라 상품은 최고인데 1 키로 만원이라니... 보우가족들은 송하선생님 덕분에 정말 저렴하게 좋은 매실 먹는 복을 누립니다.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 보우 먹딸즙 + 청매씨앗> 입니다. 청매는 살을 먼저 저며 꿀절임하면 여러가지로 유익하였습니다. 전에는 저며낸 씨앗을 소주에 담가 마사지를 하였는데 올해는 <보우먹딸즙>에담갔더니 효과 짱입니다. 병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보관해두고 작은 용기에 덜어 화장품 냉장고에 두고 써야 변질이 없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얼굴에, 발뒤꿈치에,손톱사이에(염색, 흙일로 끼인 때) 문지르면 효과가 정말 좋습니다. 왜 진즉 먹딸즙 생각을 못 했는지요.... <주문드립니다> ▶ 1 상자 - 사과즙반, 채소즙 반, - 원주 박은하씨와 나누는 것 ▶ 업혀 올 1 상자 - 오이, 토마토, 누룩 - 적당히 넣어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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