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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모처럼 집에서 푹 쉬었습니다. 쉬면서 밀린 일들이나 할 수있었으면 했는데 몸이 늘어질대로 늘어져 지금 시간에 되돌아 보니 아무것도 한 일이 없네요. 쌀만 확인해 보니 페트병으로 한 병밖에 없네요. 월요일이든 화요일이든 상관 없습니다 (1) 선매쌀 현미 1상자 (1/7) (2) 사과즙 1상자 지난 번 보내주신 토마토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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