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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보냈습니다. ♧ 오늘 토마토가 부족하여 아홉분에게는 나가지 못하였습니다. 너무나 미안합니다만 어찌할수가 없어 월요택배에로 미룸을 양해 바랍니다. 안양 유희영님, 김해 강현희님, 일산 문명자님, 광주 임영도님, 양천 김영미님, 강남 김영주님, 분당 주선용님, 대전 이자윤님, 남양주 신효숙님, 으로 아홉분 입니다. 토마토가 맛은 무던 한데 모양이 영 별로입니다. 보우가족은 염려가 아니되나 선물로 나간 경우 못생긴 그 모양새로 선물하신 분의 체면에 손상이 되지나 않을지 걱정입니다. ♧ 황혜숙님과 친정으로 가는 토마토 반상자씩은 다른 품목 때문에 토마토 없이 오이로만 대신 채워서 보냈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토마토로 대신 하겠습니다. ♧ 5월 장사가 부진하여 택배료 월말정산에서 금액이 얼마 되지 않겠다 싶어 섭섭 하였는데 5월 마지막날 섭섭함을 채웠습니다. 매월 택배비가 많이 나오면 좋고 적으면 택배원에게 미안해서 입니다. 이렇게 5월달 마지막 택배이자 주말택배를 마칩니다. 이제 6월로 넘어가 더 새로운 마음으로 부지런을 내겠습니다. 좋은 주말 가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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