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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날씨 만으로도 축복받은 삶입니다. 반면에, 이라크...... 그 척박한 날씨도 모자라 매일 세상에서 그 어떤것보다도 가장 소중한 목숨이 하나 둘 사라져 갑니다 손발이 안 보이던 어린 아이... 배가 풍선처럼 부풀었건만 눈망울만은 천진하던 아이... 요즈음은 어수선하니 마음이 무겁네요 내가 잘못 살아서 이런일이 일어나지요. 우리 모두 聖人이라면, 아니 성인은 안되어도 조금만 더 잘 살아도 죄 없는 어린 아이들이 이런 끔직한 고통을 당할 필요가 없겠지요. 주문내용 : 현미 1 박스, 백미 1 박스 소박한 밥상만으로도 죄없는 이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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