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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이미경님께서 남긴 내용] ː저는 부천의 이미경입니다. ː ː오늘 아침에 주문하지도 않았는데 ː보우농원의 물품들이 도착이 되었네요. ː황망하여 게시판에 들어와보니 ː누군가가 제이름으로 주문을 하였더군요. ː ː그것도 며칠전에 주문한 물품들을, 그대로 복사하여 ː주문란에 올렸났네요. ː ː도대체 이런 장난질을 왜 하는겁니까? ː아무리 보이지 않는 사이버상 이라지만 ː이렇게 함으로써, 어떤 이득이 얻어지나요? ː사사로운 개인적인 감정으로, ː제3자에 피해를 주는 행위를 이제 그만 하세요.. ː인과응보라... ː내가 뿌린 씨앗은 내자신이 거두는 법이거든요. ː자신이 어떤 행동을 하였는지 돌아보시기를... ː ː그리고 송하선생님! ː이 먹거리는 두고 두고 먹으면 되니까, 제가 그대로 인수하겠습니다. ː다만 형편이 지금 어려운 관계로 ː할부로다가 매달 조금씩 갚아나아갈께요^^ 윗글 이미경씨의 글에 장난댓글을 달면서 다시 이 내용과 똑같은 주문글을 다시 올려놓고서 원문글의 댓글로 IP 주소만 유의깊게 보면 될것 아니냐 라고 그럴듯한 훈계를 하였습니다. 인터넷을 쓰는 모든이에 자기는 알필요도 없이 무심한 개인컴퓨터별 번호가 주민등록번호 마냥 부여되어 있습니다. 나의 게시판 경우에 환경설정에서 IP주소가 나타나게 할수도 있고 또는 감출수도 있게 하는것은 아주 간단한 방법입니다. 나의 게시판은 IP 가 나타나게 설정 되어 있습니다. 예컨데 아랫글의 미미리님의 IP는 글의 말미에 나타나기를 121.165.237.166 -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SV1) 로되어 121.165.237.166 이 IP 주소입니다. 그런데 이미경씨의 이름으로 이 원글의 바로 한사람 건너 위에 또다시 똑같은 글을 올려놓고 IP를 알면 될것 아니냐 충고하고는 IP 를 감추기 위했는지 그글을 바로 삭제 하였기에 삭제된 그글의 IP를 알아보니 << 61.84.234.111 >>이었습니다. 굳이 내가 누군가를 밝혀 내자면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만 이로 넘어 가겠습니다. 늙은 나이에 물막음이나 쌈박질도 3 자가 보기에 좋아 보이지는 않을일 이기에 말입니다. 세상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있기마련이고 하룻길을 가도 이런저런일이 많은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기회에 더욱 세심하게 운영하는 전화위복이 될수도 있는일 이기에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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