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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 주문까지 나갔습니다만 부추즙이 숫자세기를 잘못하여 배숙정씨만 황매오디즙이 대신 나갔습니다. 부추즙이나 황매 오디즙이나 용도가 비슷한것이라 그렇게 보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방아를 찧어야 하는데 요즈음 워낙이 추워 방아찧을 엄두가 나지않아 황미 주문을 백미로 대신 보냈습니다. 이번만 웃어 넘기시기 바랍니다. 주말에 날씨가 풀린다 하니 월요택배에는 차질없이 주문대로 보내겠습니다. ♧참기름이 떨어져 참기름 짜러 보냈는데도 택배시간안에 작업이 이루어 지지않아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이도 월요택배부터는 차질없이 발송하겠습니다. ♧강릉에 박은하님 엿기름 보내라 하셨는데 오늘 그만 내가 몽땅 써 버리는통에 보리엿기름이 없어 밀엿기름으로 보내면서 두배로 보냈습니다. 밀엿기름이 당도는 더 좋은데 색깔이 붉은색이라 조청으로는 좋으나 식혜로는 모양이 덜 좋은것이라 그리 알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일전에 어떤분이 현미차 용으로 현미를 볶아줄수 없느냐 하여 조끔 볶아다 두었는데 그만 피차 잊어 버렸습니다. 현재 현미차를 끓여 드시는분 있으시면 그걸 보내드리고 음용 후기를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현미차의 경우 그 적절한 레시피가 궁금합니다. 누구 알려 주시면 도움이 되겟습니다. ♧오늘부터 새 채소즙이 나갔습니다. 이번에 새로 만드니 미처 나가지 못한 채소즙들이 그만 구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오늘 구품 20 상자를 전수 다시 다 검사해 보니 색택이나 맑기나 맛이 신품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오늘 나가는 채소즙을 전화로 문의하여 구품을 달라시는 분에게는 1 상자 주문에 2 상자를 보냈습니다. 그 재고량이 많아 반값으로 처리하였으면 하는데 그렇게 원하시면 1 상자 주문에 2 상자 보내는 방법으로 하는것도 피차 좋을듯싶어 그렇게 권장합니다. ♧ 오늘의 공간 메움은 배추로 나갔습니다. 원하신분도 있고 또 멘트없이 공간을 배추로 메우기도 하였습니다. 어떻든 요즘 생배추 맛이 좋을때 이니 포기당 2000 원을 입금하시기를 희망합니다. 부탁합니다. 이렇게 주말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말 가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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