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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 어제 오전 까지만 하여도 말린무청이 너무 말라 바스라져 손도 댈수 없더니만 어제 정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밤새 그리고 오전 내내 내리는 관계로 공기중 습도가 높아 눅눅해져서 거두어 내리기 딱 좋은 상태라 그거 거두느라고 서둘러 하였지만 절반도 처리하지 못하면서 택배시간이 늦어 졌지만 그래도 이른아침에 메밀묵도 새로 만들고 장애인대회에 보낼 떡국떡도 만들고 그리고 택배도 원만하게 마치니 하루가 번쩍 지나갔습니다. 말린무청 올해 올인한 관계로 정말로 흡족하게 잘 말라주고 말린무청을 씹어보면 단맛이 보통이 아니게 나서 금년 새로만들 채소즙 예감이 무척 잘될것 같습니다. 채소즙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 아직 우엉을 캐지 못하고 있어 지연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캔다고 했는데 비가 내려버려 4~5일은 늦어질것 같습니다. ♧이렇게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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