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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대체로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곶감이 많았더라면 좋았을텐데 너무나 아쉽습니다. 곶감을 보내라는데 보내지 못하는분중 교단에서 목을 많이 쓰시는 분에게는 탱자 아카시아 1 병씩을 선물로 보냈습니다. 커피타임에 커피대신으로 타 드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그 1병이 곶감 4봉지로 높은 가격이니 그로 서운함을 달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날씨가 상당히 맹고롬하니 좋습니다. 해가 떨어지기전에 영하로 내려가기는 이지방에서는 드문 일인데 수도권은 무척 추운 날씨이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날씨가 차고 바람이 많으면 무우말랭이가 잘 마르는 일이라 그래서 반가운 일입니다. ♧오늘 알밤도 많이 나가고 모과말랭이도 많이나가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수요택배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주문대로 보내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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