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문은 수량이 적고 또 비교적 단순하고 또 준비도 있고하여
아주 순조롭게 출발하였습니다.
♧오늘 백동성님이 곶감과 모과말랭이를 가져 오셨습니다.
곶감도 모과차도 작년과 같은 품질이며 곶감은 10개 1줄당 6000 원에 27 줄이 모두이고
모과말랭이는 봉지당 600 그램에 6000 원으로 63 봉지 입니다.
주문 부탁 합니다.
♧ 매주 월요일 메밀묵을 준비한다 하였는데 아무도 메밀묵에 관심이 없어서 만들지 않았는데
오늘 1분의 주문이 있어 다음 수요택배로 준비하여 보내기로 하고 오늘은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수요택배로 메밀묵 부탁 드립니다.
♧제작년에 알밤이 인기가 있었고 작년에는 추석에 나가는 조생종이나 중생종은 맛이없는것이라
그때 판매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그 때 판매하였다가 신용이 떨어져 만생종 밤까지 팔리지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생종 알밤이 2 톤 으로 봉지로 치면 1000 봉지나 냉장창고에 영하 1 도로 보관중이라
나는 이거 보통 고민이 아닙니다.
그래서 알밤의 가격을 봉지당 8000 원에서 7000 원으로 내리어 어떻든 밀어 내어야 할 형편입니다.
알밤이 팔리지 않으면 받을 타격이 요즘 제일 큰 걱정입니다. 알밤 주문을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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