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무척 추워 방학도 해서 아이들과 함께 시댁으로 들어가 몇칠 지내고 왔습니다 금요일날 퇴근을 집으로 했지요 주말에 집을 정리하고 아이들 데리고 올려고요 집 대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무엇인가에 미끄러져 넘어질뻔했죠
어두워 볼수가 없어서 조심해 집안으로 들어가 거실불빛으로 보니 곡물 같아었요 날은 춥고 확인할수가 없어 그냥 나두고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보니 곡물이 맟았습니다 앞마당을 보는순간 정말로 말이 안나오더군요
난장판도 이런 난장판 없었요 정말로 표현을 못하겠어요
저는 물건을 주문하면 신경을 써요 제가 받을수 있는 날을 선택하지고 이곳은 북한산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들고양이들이 많아요 그래서 음식물쓰레기도 일반쓰레기도 모두 신경을 써 내놔요 안그려면 고양이들의 공격을 받아 난장판이 되고 말아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물건을 받고 입금시키고 시댁으로 갔는데 왜 물건이 또 온건지요
제가 주문을 하고 제 부주위로 인해 이런일이 발생했다면 당연히 지불을 해야겠지만 이번일은 정말로 저로서는 난감합니다
택배아저씨라도 전화 한통화라도 주셨다면 이런일은 발생하지 않았게지만 ...
선생님께서 어떻게 했으면 좋으실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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