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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 오늘은 택배준비가 차분하여 주문대로 차분하게 하였습니다. 대체로 5시경에 시작하여 6 시 30 분에 마치니 주문이 늦어도 6시 까지는 하여 주셔야 바로 나갈수 있습니다.택배차 떠나자마자 주문있으면 내가 너무나 아쉬워서 그렇습니다. ♧ 그간 나가지 못하였던 식혜와 메밀묵 그리고 떡뻥이 나갔습니다. 그런데 떡뻥에 문제가 붙었습니다. 가래떡을 만들어 그걸 떡국떡으로 썰어 처음에는 응달에서 말리다가 햇볕에 1주일 정도 천천히 말려야 하는데 이번에 이지방의 폭설로 별수없이 전기열풍식 건조기에 넣어 말릴수 밖에 없었는데 그게 온도를 너무 높이지 않고 말렸는데도 그게 온통 균열이가서 바삭바삭 금이가서 부서지는통에 튀밥을 튀어 놓으니 여~엉 볼품이 없게 되고 말았습니다. 무게를 이전과 같이 하였어도 부피가 절반밖에 되지않아 그도 볼품이 없어 주문외에 1 봉지씩을 더 넣어 드리면서도 영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그래도 그 쌀의 양이 100 Kg 인데 이걸 폐기 하자니 너무 아깝고 하여 염치 없지만 맛은 그대로 라는 핑게로 그대로 판매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쌀 100 Kg 을 물에 담그었습니다. 내일 떡을 하여 이번에는 냉장고 안에서 자연으로 말릴거라 빨라도 20여일후에나 가능합니다. 그래서 1월중에는 볼품없는 떡뻥으로 하고 2 월 초순경 부터나 새로 만든 떡뻥이 나갈것 같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요즈음 잡곡류가 잘나가 속청약콩이 품절되고 없어 이제는 보통약콩(쥐눈이콩) 만 보내겟습니다. 이점도 양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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